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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돈내산 리뷰] 인테리어용, 케어베어 핑크 무드등 구매 후기💖

by helly's Daily Blog 2024. 9. 11.

안녕하세요 트렌드 하우스입니다😀 오늘은 케어베어 핑크 무드등 구매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취미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케어베어 무드등을 구매했어요. 케어베어 무드등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만든 인테리어용 무드등인데 말랑말랑한 촉감이랑 색감이 특징이에요🙂

 

케어베어 실리콘 무드등  - 제품 소개

케어베어 무드등은 귀여운 패키지로 포장되어 있어요. 실제 사이즈는 113x182x125mm 라고 사용설명서에 쓰여 있는데 손바닥 한 뼘 보다 큰 사이즈예요. 무게도 282g으로 엄청 가벼워요. 집에 유리 재질로 되어 있는 핑크 무드등이 있는데 같이 들어보니 무게 차이가 상당합니다. 무게랑 사이즈면에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케어베어 핑크 무드등은 치어베어를 상징하는 무지개 심볼이 통통한 배에 그려져 있어요.🌈 무지개를 통해 기쁨을 가져다주는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말랑말랑하고 부들부들한 소재가 손에 착 감기는 게 엄청 귀여워요! 눈이나 발처럼 금형도 깔끔하게 따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아 보여요.

바닥을 보면 충전할 수 있는 곳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야 불빛이 들어와요.

영상을 첨부해 봤는데 엄청 말랑말랑한게 느껴지시죠? 얼굴이 찌뿌되는게 너무 귀엽네요.. 


케어베어 실리콘 무드등  -  실제 작동 후기

같이 들어있던 5핀 충전기를 꽂고 전원버튼을 눌러주세요.

색은 2가지로 나눠져 있어요. 주광색의 찐한 핫핑크, 전구색의 따뜻한 느낌의 핑크. 사진은 주광색이에요. 배를 누르면 밝기 조절이 가능한데요, 밝기는 2단계까지 있어요. 색도 2단계이고요. 

이번엔 전구색으로 바꿔봤어요. 확실히 주광색보단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들지요? 캠핑이나 어두운 방에서 분위기 있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지금 보니 케어베어가 조금 화난 거처럼 보이네요ㅋ

방에 불을 끄고 찍어봤어요. 사진에서는 쨍하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사진보다는 차분한 색감이에요. 

 

실제로 불 켜는 영상을 첨부해 봤어요. 엄청 세게 누르는 거 같네요..


케어베어 실리콘 무드등 - 내가 느낀 장점

1. 흔하지 않은 귀여운 색감과 디자인

기존 무드등은 노란색, 하얀색이 대부분인데 케어베어는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실제로 제 방도 핑크색 인테리어로 꾸며놨는데 이질 감 없이 포인트 요소로 되고 있어요. 그리고 귀여운 디자인이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고 소품샵에 있는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2. 무선방식으로 이동이 편리함

USB케이블로 충전하고 내가 원하는 곳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요. 친구들끼리 놀러 가거나 인테리어 위치를 바꿔가면서 꾸미면서 놀 수 있어요. 저도 화장실이랑 방 두 곳에 번갈아가면서 놓고 있어요.


케어베어 실리콘 무드등 - 내가 느낀 단점

1. 5핀 USB케이블

제가 구매했을 때는 5핀 USB케이블을 사용해야 충전 및 사용이 가능했어요. 요즘엔 거의 다 C타입으로 바뀌어서 5핀 케이블이 익숙지 않더라고요. 케이블을 계속 바꿔 끼워야 해서 불편했어요. 근데 요즘엔 C타입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은 꼭! C타입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2. 터치감

제가 사놓고 오랫동안 모셔뒀다가 키는 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강하게 터치를 해야 되더라고요. 민감한 제품은 아닌 것 같아서 의외로 불편했어요. 저는 버튼식이 좀 더 편합니다.


총평 마무리 

오늘은 케어베어 실리콘 무드등 후기를 써 보았어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했어요. 개인적으로 아기 키우는 집, 소품샵처럼 인테리어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고 실용성을 따지는 분 들은 다른 제품을 추천드릴게요. 디자인이 중요한 저는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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